
보은군은 이번 달 말일 임기가 종료되는 제7대 보은군의회 의원들에게 그 동안의 노고에 감사의 뜻을 담은 감사패를 지난 25일 군수실에서 전달했다. 7대 보은군의회(전반기 의장 박범출, 후반기 의장 고은자)는 지난 2014년 7월 2일 개원식을 하고 ‘행복한 군민 희망찬 의회’라는 슬로건 아래 의정활동을 펼쳤다. 의정활동 기간 중 정례회 8회, 임시회 27회 등 총 35회에 걸쳐 286일간의 의사일정으로 조례안 321건(의원발의 36건), 승인동의안 94건, 예산결산안 23건 등 총461건의 안건을 처리 했다. 한편 민선7기의 동반자로 새롭게 개원하는 제8대 보은군의회는 7월 3일 개원할 예정이다. 왼쪽부터 박범출으원, 하유정의원, 최부림의원, 정상혁 군수, 고은자의원, 정경기의원, 원갑희 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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