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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은군산림조합, 사업비 20억원 확보
보은군 노력에 임산물 수출특화지역 선정 ‘경사’
[1381호] 2018년 06월 07일 (목) 나기홍 기자 nagihoung@hanmail.net

 보은군산림조합(조합장 박호남)이 사업비 20억원을 확보함에 따라 보은대추의 수출에 가속이 붙을 것으로 전망된다.
 이 사업비는 보은군산림조합이 5월 24일 산림청과 한국임업진흥원에서 공모한 2019년 임산물 수출특화지역육성 공모사업 대상자에 최종 선정되면서 결정됐다.
 임산물 수출특화지역육성사업은 임산물 수출을 위해 품질 및 안전관리를 체계적으로 실시해 임산물 수출경쟁력을 확보하고 임업인의 소득을 증대하기 위한 사업으로 총사업비 20억원(국비 10억원, 지방비 4억원, 산림조합 6억원)을 투자한다.
   
  특히, 이번 공모사업에는 경산지역의 대추가공업체와 보은대추로 기본계획을 수립한 보은군산림조합이 동일한 품목으로 신청하여 우열을 가릴 수 없는 상황에서 보은대추축제의 성공개최가 보은대추의 명품브랜드로 자리매김을 심사위원들이 인정하는 결정적 요인으로 작용했다.

 이로써 보은군산림조합은 수한면 후평리 선별장에 연면적 690㎡(2층)규모로 제약회사 이상의 위생적 가공시설을 설치해 2019년 가을부터 보은대추를 이용한 가공식품의 대량 생산한다는 계획이다.
  박호남 조합장은 “산림청 주관으로 추진하는 임산물 수출특화지역육성사업에 보은군과 박덕흠 국회의원의 적극적인 지원으로 전국 최초로 산림조합이 선정되었으며, 보은대추 발전을 위해서도 획기적인 계기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 보은군, 대추연합회와 적극 협력해 고부가가치 대추가공품 생산으로 고수익을 창출해 수익이   대추재배 농가에 환원될 수 있도록 부단한 노력을 경주하겠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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