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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수는 도덕이 올바르고 깨끗해야
[1381호] 2018년 06월 07일 (목) 나기홍 기자 nagihoung@hanmail.net

 세월의 길을 걷다 보면 당신의 주변에 진정한 지도자가 있다면 어떤 분 이었는가? 라는 질문을 들을 때가 많다.
그러나, 솔직하고 명쾌하게 말하자면 확실하게 추천할만한 사람이 없는 것이 사실이고, 어떤 사람이 진정한 지도자라고 정의를 내리기가 어렵다.
 진정한 지도자를 꼽으라면 기독교 신자들은 예수 그리스도를 꼽을 것이며, 불교신자들은 석가모니를, 독립운동가들은 김구 선생을 꼽는 등 자신과 관련된 전문적 인물을 꼽는 것이 보편적 사실이다.
 이는, 상상을 초월한 넓고 넓은 이야기로 예수님처럼, 부처님처럼 살수가 없을 뿐만 아니라 성서와 역사의 인물을 지도자로 운운한다는 것은 현실과는 동떨어진 이야기일수 있다.
 그런데도, 역사의 인물인 지도자 이야기를 하는 것은 지역의 지도자를 선택하는 6.13 지방선거가 불과 몇 일 남지 않았기 때문이다.
 투표일이 다가오면 자기가 가장 지역과 군민을 섬기고 진정으로 발전시킬 자신이 있다고 말하는 사람들은 많아도 막상 투표가 끝나고 도지사, 도의원, 군수, 군의원, 교육감에 당선되고 나면 이를 잊고 세월을 보낸 사람이 많은 것이 사실이다.
 보은은 과거에 비해 많은 발전을 이룬 것이 사실이며, 타 시 군에 비해 인구 감소폭이 적은 것도 현실이다.
 현재, 보은에서 출마하는 인물은 군수, 도의원, 군의원, 군의원비례대표까지 모두 21명이다.
21명 모두를 지도자라고 단정할 수는 없다. 그러기에 보은을 이끌어갈 진정한 지도자는 군수다. 보은의 미래를 책임질 사람이기 때문이다.
 그 소중한 지도자 군수를 우리 군민들이 선택을 앞두고 있다. 그 선택의 열띤 경쟁이 펼쳐지고 있는 가운데에는 김인수, 정상혁, 구관서, 김상문 후보가 있다.
 김인수 후보는 보은군축구협회의 대부며, 보은군민과 평생을 함께 살아온 토박이중의 토박이로 청렴하고 도덕적인 것으로 잘 알려져 있으며, 충북도의회 부의장으로 활동하면서 보은군 발전과 이익에 많은 노력을 펼쳤다.
정상혁 후보는 보은군수로 8년간 재직해오면서 이향래 역대군수가 시작한 대추육성사업을 완성시켰으며, 보은대추축제성공개최, 속리산숲체험휴양마을, 말티재관문, 꼬부랑길 조성, 스포츠마케팅 등을 성공시켜 보은을 발전시켰다.
구관서 후보는 한전에 근무하면서 본사 안전보안처장을 거칠 정도의 경영능력을 갖추고 있으며, 영어와 중국어가 능통하며, 국내외의 많은 현장 경험과 전문 경영 지식을 갖추고 있는 인물로 시대를를 앞서가는 보기 드문 일꾼이다.
 김상문 후보는 젊은 나이에 보은을 떠나 IK그룹을 일으켜 세운 보은출신 최고의 경제인으로 재경보은장학회 이사장으로 활동하며 모교인 보은중학교 등에 장학금을 기탁하며 고향발전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온 자수성가의 인물이다.
언뜻 보면 이들 모두가 군민의 선택에 의해 당선만 되면 보은을 더욱 크게 발전시킬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되지만 그렇지 않은 것이 있다.
비도덕적인 사람이 군수가 되어서는 안 된다.
효도를 다하고, 범죄가 없고, 윤리가 올바른 깨끗한 사람이어야 한다.
언제, 어디서나, 누가 뭐라 해도 양심에 부끄러움이 없어야 한다.
아무리 잘 먹어도 양심에 어긋나면 체하게 마련이다.
군수는 철저한 도덕성을 가지고 인도주의를 실천하는 올바른 사람이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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