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농업기술원은 6월 1일부터 5일까지 잔디광장에서 미래산업의 새로운 가치로 예상되는 곤충산업의 활성화를 위해 ‘제9회 반딧불·곤충산업축제’를 개최한다.
작년 5월 농림축산식품부의 ‘곤충종자보급센터 사업’자로 선정된 충북은 올해로 9번째 맞이하는 이번 행사에 좀 더 다양한 볼거리 제공을 위해 ‘도민과 함께하는 반딧불·곤충산업축제’로 확대 운영한다.
이번 축제는 곤충산업 붐업을 위한 체험과 문화를 융합하고, 곤충의 무한한 가치를 전달하는 교육의 장과 더불어 남녀노소 함께 즐기고 쉼이 있는 힐링공간으로 구성했다.
축제체험 및 관람시간은 오후 5시부터 10시까지 가능하고, 반딧불이 체험은 밤 8시부터 10시까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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