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은소방서는 지난 25일 동광초등학교 유치원생 60명을 대상으로 ‘이동안전체험차량’을 이용한 소방안전교육을 실시했다. 이동안전체험차량 운영은 어린이들에게 다양한 현장체험교육을 통해 위기관리능력을 배양시키고 안전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시키는 등 자율적인 안전문화운동을 확산하기 위한 것으로 오는 11월까지 운영 예정이다. 소방관계자는 관계자는 “어린이들이 안전에 대해 직접 보고 느끼고 체험할 수 있어 직간접적인 교육 효과가 매우 높다”며 “다양한 체험 교육으로 어린이들의 안전의식 향상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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