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활짝, 보은이 방긋팀’ 요리대회서 입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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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활짝, 보은이 방긋팀’ 요리대회서 입상
  • 김인호 기자
  • 승인 2018.05.24 1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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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첫 참가한 전국장애인요리경연대회에서 협력상을 받은 ‘오늘도 활짝, 보은이 방긋’팀.

첫 참가한 전국장애인요리경연대회에서 협력상을 받은 ‘오늘도 활짝, 보은이 방긋’팀. 보은노인장애인복지관이 지난 12일 안양 대림대학교에서 열린 17회 전국장애인요리경연대회에서 협력상과 지도자상을 받았다. 이 대회에 처음 출전한 ‘오늘도 활짝, 보은이 방긋’ 팀은 두부를 이용한 산적과 보은대추를 활용한 대추곶감말이를 선보여 심사단의 호평을 받았다. 박미선 관장은 “대회를 준비하면서 힘든 기색 없이 열심히 연습하고 서로를 격려하는 팀원들에게 큰 감동을 받았다”며 “참여자들에게 자신감을 심어주고 사회적으로는 장애인식 개선의 기회가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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