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2~13일 양일간 부여종합운동장에서 열린 2018 전국생활체육대축전 게이트볼 경기에서 충북남자대표로 출전한 보은 게이트볼팀이 준우승을 차지, 상장과 은메달을 목에 걸고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이번 준우승은 충북에서 6개팀(남자 2팀, 여자 2팀, 혼성 2팀)이 참가한 가운데 보은 게이트볼 연합팀만 남자부 경기에서 준우승을 차지해 더욱 빛났다. 좌로부터 송재만(장안), 배근봉(장안), 우연규(남부), 강희천(산외), 김세구(남부), 곽주희(장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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