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바우처 지원으로 강소기업 육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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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바우처 지원으로 강소기업 육성
  • 김인호 기자
  • 승인 2018.05.10 14: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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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30일부터 6월 5일까지 접수

충북도는 올해 처음으로 중소벤처기업부와 함께 혁신적 기업성장 생태계 조성을 위한 ‘지역혁신성장 바우처 지원사업’으로 도내 기술 우수 중소기업을 강소기업으로 육성한다고 9일 밝혔다.
바우처 사업은 사업화지원이 필요한 기업을 대상으로 필요한 시기에 필요한 내용을 수요자 맞춤형 지원사업. 중소ㆍ중견기업을 대상으로 올해 26개 내외의 대상기업을 선정해 집중 지원한다.
지원분야는 시제품 제작 지원 등 제품개선, 포장디자인 등 제품고급화, On-Off라인 마케팅 지원 등 3개 분야로 기업별 최대 지원금은 2,500만원. 사업에 참여하는 기업은 주관기관인 충북TP에 바우처를 신청하고 공급기관으로부터 기술지원 등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지원대상으로 선정된 수혜기업은 신청분야별 전문가로 구성된 성장브릿지 멘토가 배정되며 사업계획의 수립에서 공급기관 매칭 등 과제 전반에 걸친 멘토링을 통해 지원서비스의 품질을 강화할 예정이다.
사업을 주관하는 충북테크노파크는 5월 모집공고를 시작으로 상시 또는 수시모집을 통해 도내 지원사업이 필요한 중소기업을 발굴지원할 계획이다. 사업신청은 5월 30일부터 6월 5일까지 7일간 지역산업종합정보시스템 (http://www.rips.or.kr)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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