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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은읍 용암리 ‘효도잔치’로 마을화합
출향모임 ‘상록수회’ 주최
[1377호] 2018년 05월 10일 (목) 나기홍 기자 nagihoung@hanmail.net
   
 
     
 

 보은읍 용암리(이장 황인섭) 상록수회가 5일 농번기를 앞두고 ‘용암리 효도잔치 및 단합대회’로 마을화합의 기회를 가졌다.
 이날 행사는 용암리청년회(회장 박준석)이 후원하고 상록수회(회장 김태규)가 주최해 마을어르신 및 주민, 출향인등 150여명이 참석해 잔치음식을 즐기며 노래자랑, 경품추첨으로 출향인과 주민 모두에게 즐거움을 선사했다.

 상록수회 김태규 회장은 과일, 떡, 해물, 육류, 회 등 70여종이 넘는 푸짐하고 싱싱한 뷔페음식을 식사로 제공해 어르신들을 감동시켰으며, 화장지, 칫솔, 치역 등 섬세한 경품을 마련해 참석한 어른들 모두가 경품추첨에 당첨되도록 섬세한 배려도 잊지 않아 미소가 끊이지 않았다.

 진행과 노래자랑을 할 수 있는 용암리 출신의 밴드를 불러서 분위기를 조성했고, 노래자랑에서는 너도나도 노래를 부르려 경쟁을 하며 엇박자가나도 최선을 다해부르고 이 노래에 함께 춤을 추어주는 등 마을사람 특유의 다정함과 친목을 과시했다.
 특히, 용암리 박준석 청년회장(민주평통보은군협의회장)이 ‘엽전 열닷냥’을 불러 어르신들이 어깨를 들썩이고 손벽을 크게 치자, 다른 회원이 ‘뿐이고’를 이어 불러 분위기는 더욱 멋들어져갔다.
 
  어른들이 돌아가자 청년회원들은 족구대회를 펼치며 고향을 떠나기전 마을에서 선.후배간 펼치던 경기의 여운을 느끼며 더욱 친목과 화합을 공고히 했다.
 이날 경비는 식비, 기념품등 모두 500여만 원이 사용된 것으로 알려졌으며 54세에 해당하는 ‘상록수회’회원 13명이 많은 부담을 했다고 한다.
행사는 “4년전에도 가진 적이 있으나 이후 수해, 구제역 발생 등으로 개최가 어려워 이번에 개최하게됐다”는 것이 황인섭 이장의 말이다.
 한편, 용암리는 80년대에 만해도 100세대에 600여명의 주민이 살던 마을이었으나 현재는
67세대에 120여명 가량으로 과수, 양잠, 축산, 버섯재배 등 다양한 농업으로 고소득을 올리는 마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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