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부녀회, 사랑의 ‘효’ 편지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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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마을부녀회, 사랑의 ‘효’ 편지쓰기
  • 나기홍 기자
  • 승인 2018.04.26 1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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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은군새마을부녀회가 사랑의 효 편지쓰기를 실시하고 있다.

보은군새마을부녀회(회장 황영신)가 삼산초등학교등 관내 학교를 대상으로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사랑의 ‘효’ 편지쓰기를 실시했다.
이번 편지쓰기는 부모님과 스승의 은혜를 다시 한 번 깨닫게 하고 감사하는 마음과 어른을 공경하고 섬기는 “효”정신을 확산하고, 경제적인 어려움으로 고통받고 있는 부모님과 이웃에게 사랑의 편지로 위로해 드리고 용기를 주고자 실시됐다.
사랑의 “효” 편지쓰기는 관내학교 1,300명의 학생들이 참여했고, 이중 우수작을 선정해 10월에 있을 대통령기 국민독서경진대회에서 시상이 있을 계획이다.
한편, 지난해 사랑의 효 편지를 받아본 한 학부모는 “ 아이가 편지를 보내왔는데 한줄한줄써내려간 내용이 가슴에 찡~하고 와 닿아 얼마나 감동적이었는지 모른다”며 만족해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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