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서읍내지구대, 전동휠체어 반사지 부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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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서읍내지구대, 전동휠체어 반사지 부착
  • 나기홍 기자
  • 승인 2018.04.26 14: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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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은경찰서 읍내지구대 대원이 반사지가 부착되지 않은 지역 어르신의 전동휠체어에 교통사고예방을 위해 야광반사지를 부착하고 있다.

보은경찰서 읍내지구대(대장 강헌규)가 6개월간 무사망사고 기록을 달성했다.
이는 지난해 10월 25일 이후 65세 이상의 노인층을 대상으로 관심, 안심, 조심에 근거한 삼심운동과 함께 보행자 및 이륜차 교통사고 예방 활동을 전개한 것이 즉효를 거둔 것이다.
 특히, 거동이 불편한 노인들 대부분이 전동휠체어를 이동수단으로 사용하는 것에 착안하여 마을방문 탄력순찰 시 전동휠체어 뒷면에 야광 반사지를 부착한 것이 예방 겸 홍보에 커다란 효과를 거둔 것으로 보인다.
  또한, 후평사거리 등 주요교차로에서 출근시간 등 1일 3회 거점근무를 지정해 교통사고 예방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보은경찰서  읍내지구대 강헌규 대장은 “노인·보행자 사고 예방을 위해 맞춤형 교통사고 예방 활동을 계속 추진하여 주민들의 교통분야 체감안전도를 높이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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