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무가 만료된 공중보건의사에 대한 공로패 전달식이 12일 군수실에서 열렸다. 이번에 공로패를 받은 공중보건의는 보은군보건소 재활의학과 한상훈 등 4명으로 3년 동안 보은군에서 근무하며 질병예방과 조기발견 및 상담치료를 통해 보은군민의 건강증진에 앞장섰다. 정상혁 군수는 “보은군민의 건강증진에 보탬이 되어 준 것에 감사드리며, 앞으로 사회에 진출해서 올바른 판단과 올바른 진료활동을 해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사진 왼쪽부터 강현구, 한상훈, 정 군수, 김기정, 박상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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