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총청년회와 부녀회 ‘소망원’에서 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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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총청년회와 부녀회 ‘소망원’에서 봉사
  • 나기홍 기자
  • 승인 2018.04.19 1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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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자유총연맹 보은군지회 청년회(회장 구호서)와 여성회(회장 이정례)가 지난 13일 수한면에 소재한 노인요양원 ‘소망원’을 방문해 사랑의 물품나누기 봉사활동을 전개했다.
 이들은 라면 5Bax, 화장지 10롤, 두유100개, 쌀 10포대, 순두부 100인분을 전달했으며 현금으로는 50만원에 해당한다.
 사랑의 물품을 전달한 30여명의 자유총연맹 회원들은 계속해 여성회에서 준비한 순두부를 따뜻하게 끓여 어르신들께 점심으로 접대했다.
구호서 청년회장은 “도움이 필요한 곳이 있다면 앞으로도 꾸준히 봉사활동을 전개해 나갈 계획”이라며 “어르신들이 좋아하시는 모습을 보면 마음이 따뜻하고 행복을 느낀다.”는 소감을 피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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