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진리 효도관광에 어르신들 ‘대 만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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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진리 효도관광에 어르신들 ‘대 만족’
  • 나기홍 기자
  • 승인 2018.04.12 1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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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승면 우진리(이장 이달우)가 7일 ‘2018 효도관광’을 실시해 경로효친의 미풍양속 확대와 마을화합의 기회로 삼았다.
 이날 효도관광은 이달우 이장이 중심이 되어 마을위친계, 청년회 등의 협조하에 40여명의 어른신과 20명의 청년회원등 60여명이 버스2대로 바닷가를 여행하고 여수의 제2롯데월드 아쿠아리움을 견학하는 효도관광으로 어르신들에게 커다란 즐거움을 선사했다.
 삼승면은 보은군 면 지역중 현재 인구가 가장 많고 사과재배 등으로 수익도 가장 높은 것으로 알려져  가장 부자동네로 평가받고 있는 곳이 바로 우진리다.
 우진리에는 현재 79세대 147명이 살고 있는 것으로 알려진 비교적 커다란 마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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