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7회 보은군체육회장기차지 배드민턴대회 성료
상태바
제7회 보은군체육회장기차지 배드민턴대회 성료
  • 나기홍 기자
  • 승인 2018.03.29 13:2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참신한 실력과시 ‘보은클럽’ 우승
▲ 지난 24일 '제7회 보은군체육회장기 및 협회장배 배드민턴대회'경기에 앞서 선수들이 정당한 경기를 펼칠 것을 서약하고 있다.

 제7회 보은군체육회장기 및 협회장배 배드민턴대회가 24일 정이품배드민턴체육관에서 개최됐다.
 배드민턴의 저변확대와 동호인간 화합을 위해 보은군배드민턴협회(회장 홍영의)에서 주최한 이날 대회에는 보은배드민턴클럽과 정이품 클럽에서 동호인및 관계자 200여명이 참여했다.
경기는 45세 이상 남자복식과 여자복식, 45세미만 남자복식과 여자복식으로 구분해 토너먼트방식으로 진행됐으며 총 76팀이 경기에 임했다.
 대회결과 우승은 1760점을 획득한 보은클럽이 차지했으며, 준우승은 1220점을 획득하는데 그친 정이품클럽에게 돌아갔다.
 45세 이상 남자복식 A조에서는 보은클럽의 추연정, 고근수 조가 1위를 차지한데 이어 보은클럽의 정필상, 이성수 조와 정이품클럽의 전홍환, 김충범 조가 각각 2위와 3위를 차지했다.
 남자복식 B조에서는 보은클럽이 1,2,3위를 차지한 가운데  김종철, 안승찬 조가 1위를 강성원, 박철균 조가 2위를, 오승훈, 최종하 조가 3위를 차지했다.
여자복식 A조에서는 정이품클럽의 김영준, 이선하 선수가 1위를, 보은클럽의 전승란, 김영란조가 2위를, 양은주, 박영인조가 3위를 차지했다.
여자복식 B조에서는 보은클럽 김기연, 지욕현조가 1위를 차지했으며, 정이품클럽이 이것이아쉬워 2위와 3위를 이희복, 김갑순조와, 안은숙, 육경희조가 각각 차지했다.
 남자복식A조는 보은클럽이 모두 차지한 가운데 1위는 조수진, 박태준조가 2위는 조명희, 김광식조가, 3위는 이창규, 황인제 조가 차지했다.
 남자복식B조는 정이품클럽의 이재호, 송운기조가 1위를, 2위는 보은클럽의 김만구, 이상권조가, 3위는 남상훈, 황하규조가 차지하는 기염을 토했다.
45세미만 C조통합에서는 정이품클럽의 조성진 이기원조가 1위를, 보은클럽의 김기원, 장명호조가 2위를 , 정이품클럽의 정진석, 이경구조가 3위를 차지했다.
 45세미만 여자복식A조에서는 한혜정, 김춘자조가 1위를 차지한데 이어, 보은클럽의 이치원, 황희연, 정이품클럽의 이경완, 곽금선조가 2위와 3위를 차지했다.
 45세미만 여자복식B.C조에서는 보은클럽의 안유미, 임지희 선수가 1위를 차지했으며, 2위는 보은클럽의 김한솔, 이경희조, 3위는 정이품클럽의 박현정, 박여하 선수가 차지했다.
 한편, 이날 개회식에는 보은군체육회장인 정상혁 군수를 비롯해 보은군의회 고은자 의장과박범출, 박경숙 의원, 보은문화원 구왕회 원장 등이 참여해 대회성공을 기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