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운동제창 48주년 기념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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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마을운동제창 48주년 기념식
  • 김충남 실버기자
  • 승인 2018.03.29 1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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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마을 운동은 지난 70년에 가난을 이기자는 운동으로 전 국민이 급속도로 함께 참여하여 숙명으로 알고 살아온 우리 국민정신을 바꾸고 변화시켜 전 세계가 놀랄 만큼 짧은 시간에 이뤄놓은 신화적인 운동이었다.
근면, 자조, 협동의 정신으로 뭉쳐 어두운 가난의 터널을 빠져나와 오늘의 풍요를 만들어낸 새마을 정신은 우리 국민의 기본적인 민족의 얼이 박힌 정신이다.
이제는 뉴 새마을정신으로 문화, 사회, 환경, 경제와 지구촌 공동체 운동에 중점을 두고 우리 보은군이 앞장서 나가자는 정신으로 행사가 시작되어 많은 내외 귀빈들과 군내 새마을 가족이 모두 한자리에 모여 새로운 각오와 결단을 모았다.
앞서 가신 수많은 지도자들의 희생과 헌신으로 땀과 피로 이루어 놓은 이 위대한 새마을 정신을 지금은 전 세계 여러 나라에 수출하고 대한민국의 위상을 높이는데 앞장서고 있다.
옛날 보릿고개라고 하면 지금 젊은이들은 잘 모르고 보릿고개가 어디에 있느냐고 물어보는 이도 있다고 한다. 이러면 안 된다.
우리 역사를 바로 알고 배워서 이 위대하고 강한 새마을정신을 영원히 세워 나가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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