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은군의회 제316회 임시회 회기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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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은군의회 제316회 임시회 회기 중
  • 나기홍 기자
  • 승인 2018.03.22 1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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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차추경 310억8844만원 통과여부 ‘관심’

보은군의회(의장 고은자)가 20일 제316회 보은군의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를 개최하고 4건의 조례심사 및 2018년도 추가경정 및 일반 및 특별회계 세입세출예산 심의에 들어갔다.
  보은군에서는 보은군 착한가격업소 지원에 관한 조례, 2018년도 수시분 공유재산 변경 관리계획인 보은노후정수장 정비사업, 보은군 지진피해 시설물 위험도평가단 구성 및 운영에 관한조례 일부개정, 시설운영위탁 동의를 보은군의회에 요구했다.
군에서는 2018년 제1회 추가경정 일반 및 특별회계 세입세출 예산으로 310억8844만원도 의회에 간곡히 요청했다.
 군이 요청한 주요사업으로는 장안면 군부대 부지매입 대체시설매입 계약금 4억5000만원, 보은산업단지2공구조성산업 11억원, 지역농특산품 홍보사업비3억원, 농업분야 29개사업 17억7000만 원 등이다.
 또한, 군에서는 달천호안정비사업3억원, 천상교외 내진성능향상 및 보수 등 교량정비 6개사업 8억8500만원, 항건천정비사업등 9개사업에 26억3850만원, 속리산면 사내리 도로정비사업등 소규모공공시설사업에 33억3600만원을 추경에 편성했다.
뿐만 아니라, 죽전 수정간 도시계획도로확장포장공사 등 도시계획 4개사업에 14억3050만원, 농업시설 유지보수에 17억1068만원등 일반회계가 3477억8710만원, 특별회계 388억 4035만원을 요청했다.
이는 2018년도 본예산대비 8.74%증가한 310억8844만원이 증가한 금액이다.
 보은군의회는 20일 조례심사특별위원회를 통해 위원장으로 최부림 의원을 선임하고 심사에 들어갔으며,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박경숙 의원이 위원장을 맡아 21일 2차 회의를 통해 보은군청 각 부서의 자세한 예산안에 대한 설명을 듣고 계수조정 및 심사에 돌입했다.
 조례 및 제1회추가경정예산안은 오늘(22일)확정된다.
한편, 보은군의회 의원들의 임기는 6월 31일까지 꼭 100일이 남아있다.
 불출마선언을 하고도 끝까지 의원으로서의 책임을 다하가 위해 군민들을 구석구석을 챙기고 있는 보은군의회 고은자 의장과 정경기 부의장의 활약에 대해 많은 군민들이 호평을 아끼지 않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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