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뇌혈관질환 토탈케어 군민건강 일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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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뇌혈관질환 토탈케어 군민건강 일조
  • 김인호 기자
  • 승인 2018.03.22 16: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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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은군은 심뇌혈관질환 토탈케어 사업의 효율적인 추진을 위해 관계기관 간담회를 지난 19일 개최했다.
이날 보은군보건소, 충북권역심뇌혈관질환센터, 보은교육지원청, 보은소방서, 국민건강보험공단보은출장소, 한양병원 등 6개 기관이 그동안 추진하고 있는 심뇌혈관질환 토탈케어 사업 성과보고와 향후 계획에 대해 발표했다.
관계자는 “급성심근경색증 취약계층연령(30~50대)을 타깃으로 교육확대 및 응급의료체계구축의 강화를 통해 응급환자의 생존율을 높이고 군민 모두가 건강한 지역사회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보건소에 따르면 심뇌혈관질환 토탈케어 사업은 2016년에 관계기관 간 업무협약 후 보은군 응급 환자의 119이용률은 7%에서 43%로 상승했다. 병원 내 사망률도 14%에서 0%로 감소하는 등 유관기관과의 적극적 협력을 통한 응급환자이송체계를 구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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