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북면자원봉센터(센터장 박미숙)가 20일 내북면지역 독거노인 18명을 모시고 보은읍 뱃들사우나에서 목욕봉사를 실시했다.
목욕서비스를 받은 노인들은 “겨우내 묵은 때가 모두 씻겨 내려가는 것 같은 상쾌감을 느꼈다”면서 만족감을 감추지 못했다. 목욕을 마친 어르신들은 영평해장국에서 점심을 즐기며 만조족도를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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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북면자원봉센터(센터장 박미숙)가 20일 내북면지역 독거노인 18명을 모시고 보은읍 뱃들사우나에서 목욕봉사를 실시했다.
목욕서비스를 받은 노인들은 “겨우내 묵은 때가 모두 씻겨 내려가는 것 같은 상쾌감을 느꼈다”면서 만족감을 감추지 못했다. 목욕을 마친 어르신들은 영평해장국에서 점심을 즐기며 만조족도를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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