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불과 10여일 전만해도 영하 10도 아래로 떨어지는 한파에 떨어야 했지만 농민들의 손길은 바쁘게 움직였다.
보은읍 성족리 이상철씨의 대추농장에는 아들 이세용(51) 며느리 최선애(46) 부부가 전지작업으로 땀을 흘릴 정도다.
2남1녀 중 막내인 이 씨는 아버지의 뒤를 이어 풍년농사를 짓는 것이 꿈이란다.
저작권자 © 보은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불과 10여일 전만해도 영하 10도 아래로 떨어지는 한파에 떨어야 했지만 농민들의 손길은 바쁘게 움직였다.
보은읍 성족리 이상철씨의 대추농장에는 아들 이세용(51) 며느리 최선애(46) 부부가 전지작업으로 땀을 흘릴 정도다.
2남1녀 중 막내인 이 씨는 아버지의 뒤를 이어 풍년농사를 짓는 것이 꿈이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