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리민족 명절의 소중함을 기억하고 간직하고자 하는 보은라이온스클럽(회장 김원경)이 정월대보름을 간직하고자 윷놀이로 회원간 친목과 화합을 다졌다.
11일 교사리 ‘길쭉이칼국수’에서 개최한 이날 행사에는 회원가족 80여명이 나와 윷놀이를 즐겼으며 뉴보은라이온스클럽(회장 김홍성)과 루비라이온스클럽(회장 서정자)에서도 합류해 친목화 화합을 다지며 희망찬 무술년 라이온스는 물론 보은발전에 협력해나갈 것을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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