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은군산외면생활개선회(회장 박선희) 회원들은 지난 10일 ‘제21회 산외면 민속한마당 축제’장에서 작은 바자회를 운영하여 발생한 수익금 50만원을 산외면청년회(회장 윤병재)에 13일 기탁했다. 이날 생활개선회 회원들은 면행정복지센터 광장에서 의류, 양말, 코팅장갑 등 생활용품을 판매하고, 수익금으로 산외면민을 위해 훈훈한 정을 나누고자 기획했다. 청년회는 기탁금으로 구티리 등 각 마을회관 27개소에 생필품을 구입하여 전달할 계획이다. 사진 왼쪽 첫 번째 김홍주 산외면장, 두 번째 윤병재 청년회장, 세 번째 박선회 생활개선회 회장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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