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성복지대학 120명 입학식 갖고 개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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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성복지대학 120명 입학식 갖고 개강
  • 김충남 실버기자
  • 승인 2018.03.15 1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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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성복지대학이 입학식을 갖고 함께 기념사진을 찍고있다.

내북면에 소재한 주성복지대학(학장 박종선)이 지난 8일 입학식을 개최했다.
2011년 처음 시작한 이래 올해로 여덟 번째다.
전날 밤에 눈이 많이내리고 온도가 갑자기 떨어져 걱정들을 많이 했는데 아침이 되니 다행히 해가 뜨고 날씨가 좋아 정상혁 군수님과 내북면의 단체장들과 수강생 120여명이 모두 다 참석해 제8회 입학식을 성대하게 치룰수있었다.
노인대학생들은 국민의례에 이어 많은 분들의 축하인사를 받으며 올 한해도 성실한 교육과 서로의 봉사와 질서, 출석을 잘하자는 다짐을 하였다
 박종선 학장은 “지금 내게 가장 소중한 사람은 내 곁에 있는 사람이라며, 항상 곁에 있는 사람을 소중히 여기고 사랑하고 이해하고 돕고 의지하고 배려하며 일년을 행복하고 재미있게 지내라”면서 “가장 소중한 시간은 지금 이시간 이순간인 만큼 모든 일을 내일로 미루지말고 할 수 있을 때 하는 것이 현명한 사람”이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스스로 포기하거나 좌절하지 말고 할 수 있다는 자신감으로 씩씩하게 열심히 하면서 내 건강은 내가 지킨다는 것을 잊지 말고 출석을 잘해달라”고 당부했다.
입학식을 마친 복지대학생들과 관게자들은 준비한 떡, 과일. 점심식사를 나누며 열심히 노력할 것을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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