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케어라인, 대전지방국세청장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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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케어라인, 대전지방국세청장상 수상
  • 나기홍 기자
  • 승인 2018.03.08 1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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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은군 내북면에 소재한 (주)케어라인 김상무(사진 오른쪽) 대표이사가 대전지방국세청에서  모범납세자 상을 수상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보은군 내북면에 소재한 (주)커어라인(대표이사 김상무)이 제52회 납세자의 날을 맞아 대전지방국세청장상을 수상했다.
 수상은 영동세무서(서장 최진복)가 5일 영동세무서 대회의실에서 제52회「납세자의 날」기념행사를 하는 가운데 이루어졌다.
 이날 행사는 사회공헌 및 성실 납세문화를 정착시키는데 기여한 기업인과 소상공인 (모범납세자 3명, 세정협조자 1명)에 대해 국세청장 표창 등을 수여하고 민원실 방문자에게는 기념품도 증정했다.
 이날 명예세무서장은 영동세무서 세정협의회 위원으로서 세정발전을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는 (주)블루마운트테크놀러지 안준식 대표이사를, 명예납세자보호담당관에는 영동세무서 국선대리인으로 활동한 바 있는 대원 박종혁 세무사무소 박종혁 세무사를 위촉하였다. 행사 후에는 수상자 및 초청 인사들과 세정간담회와 오찬을 함께 하면서 국세행정 발전을 위한 격의 없는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최진복 서장은 “성실하게 세금을 납부하는 납세자가 진정한 애국자이므로 납세자가 자긍심을 느낄 수 있도록 보다 친절하고 세심하게 업무처리 해야 한다.”고 주문하고 “앞으로도 납세자의 작은 소리라도 귀담아 들어 세정에 적극 반영하는 등 국민과 함께하는 공정한 세정 구현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우리 보은지역기업인 (주)케어라인은 장애인들을 지원하기위해 케어라인 전동 의자차를 수차례 기증하는가 하면, 불우이웃돕기, 장학금기탁 등 보은발전에 많은기여를 하는 기업으로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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