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를 즐기는 보은지역 조기축구회중 최고의 실력을 뽐내는 동광FC(회장 유재웅)가 4일 그랜드웨딩홀 지하컨벤션에서 정월대보름을 기념하는 윷놀이를 즐기며 화합을 다졌다.
이날 윷놀이에는 40여명의 회원이 참여해 실력을 뽐냈으며, 30만원대의 전기압력밥솥을 비롯한 40여점의 상품 및 경품이 제공되어 회원들을 더욱 즐겁게 했다.
회원인 보은고 민장근 선생은 색소폰연주로 회원들을 즐거움과 감동에 빠져들게 하며 더욱 뜻깊은 하루를 보내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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