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공아파트노인회’ 윷놀이로 화합 다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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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공아파트노인회’ 윷놀이로 화합 다져
  • 나기홍 기자
  • 승인 2018.02.28 1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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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은이평휴먼시아아파트노인회(회장 이달분)가 24일 우리민족 최대의 명절인 설을 보내고 주민의 화합을 다지는 ‘윷놀이한마당’을 개최했다.
 이날 윷놀이에는 이평리 박춘 이장이 참석해 어른들의 건강을 기원하며 화합과 발전에 동참해 주는 것에 감사를 표했다.
  뿐만 아니라, 선거를 앞둔 후보자들이 방문해 얼굴과 이름을 알리며 아파트의 화합과 발전을 기원했다.
  50여명의 아파트노인들은 윷놀이를 통해 함께 어울리지 못한 그동안의 정감을 나누며 친목을 돈독히 했으며, 여성회원들이 준비한 떡국과 부치게 등 맛난 음식을 나누며 행복감에 빠져들었다.
  노인회에서는 화장지, 주방세제를 선물로 준비해 회원모두에게 전달했으며, 박춘 이장도 선물을 준비해 전달함으로써 이장이 아닌 자식의 입장에서 노인을 돌보고 있음을 보여주고 있었다.
 한편, 보은이평휴먼시아아파트는 2008년 완공되어 5개동 400세대에 900여명이 살아가고 있는 보은지역 최대의 아파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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