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결초보은배 전국 초등학교 야구대회’가 지난 25일까지 7일간 보은스포츠파크 야구장 A B구장과 체육공원 인조 A B구장에서 열렸다. 보은군야구소프트볼협회(회장 윤갑진)가 주관하는 이번 야구대회는 전국 초등학교 20개 팀, 400여 명의 선수가 참가하며, 2개 조 풀리그 방식으로 예선을 치러, 결선 토너먼트로 우승팀을 가렸다. 아울러, 대회 기간 중 전국의 리틀야구단과의 교류전도 펼쳐졌다. 한편, 보은스포츠파크는 2016년 준공한 이후 각종 전국 단위 야구대회 및 전지훈련팀을 유치하며 새로운 야구의 메카로 부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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