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대비 다중이용시설 안전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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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대비 다중이용시설 안전점검
  • 보은신문
  • 승인 2018.02.01 16: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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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은군은 설 명절을 앞두고 불특정 다수인이 이용하는 다중이용시설의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2월 2일일까지 안전점검을 실시한다. 이번 점검은 오는 2월 15일 설 연휴를 맞아 이용객 증가가 예상되는 터미널, 재래시장, 요양원 등 다중이용시설이 중점 대상이다.
군은 4개 분야의 자체 점검반을 가동해 건축, 전기, 가스, 소방 등 분야별 법적 기준 준수여부 등을 집중적으로 점검 중에 있다. 관계자는 “이번 점검으로 미비한 사항이 적발될 시 응급조치가 필요한 사항은 즉시 현장 조치 할 예정이며, 현지시정이 어려울 경우 설 연휴 전까지 보수보강 시정조치를 내릴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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