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진기 상임이사 후임을 뽑는 보은옥천영동축협이 상임이사 선출이 연기됐다.
이 축협은 지난 29일 이사 3명, 대의원 2명, 조합장 1명, 조합장 추천 7인으로 구성된 인사추천위원회를 열고 지난주 후보등록을 신청한 설찬홍 전 보은축협 전무, 허구영 전 보은옥천영동축협 상무, 이기붕 전 영동축협 전무에 대해 심사를 벌였지만 누구도 과반수 득표를 얻지 못해 추천을 받지 못했다.
축협은 추후 상임이사 재공모를 공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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