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권영록 중부지방산림청장은 지난달 26일 보은국유림관리소를 방문하고 현안 업무보고와 직원들의 고충과 건의사항을 청취했다. 이어 회인면 소재 2018년 조림예정지를 점검하는 시간도 가졌다. 이 자리에서 권영록 중부지방산림청장은 산불발생 위험이 높은 봄철 산불 대응 철저와, 국민의 재산과 생명에 직결되는 산사태 등 산림재해의 적극적인 예방과 대처를 주문하고 산림자원을 활용한 양질의 일자리 창출을 강조했다. 또한, 지역민, 임업인, 유관기관과의 소통과 협업을 통해 산림 거버넌스를 구축 산림서비스 제공과 일자리창출에 앞장서줄 것과 지우 잡(job) 운동을 통해 조직문화를 과감하게 개선 해줄 것도 당부했다고 보은국유림관리소는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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