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은신문에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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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은신문에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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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8.01.18 16: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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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간 28주년>

구송희(46) 장안면 장내리
“작은 일도 심도 있게 보도해야...”

우리 보은군은 공기 좋고 인심 좋은 고장으로 널리 알려져 있습니다.
하지만, 시내버스의 시간대가 맞지를 않아 학생이나 학부모들이 생활하기에 부족함이 많은 답답한 현실입니다.
보은신문이 작은 일에도 관심을 가지고 심도 있는 보도를 통해 학생과 학부모 모두가 학업과 생활에 열중하며 행복지수가 높아지도록 도울 것을 기대하면서 보은신문 창간 28주년을 축하합니다.



 

김병호(52) 보은한양병원 이사장
“올바른 보도는 건강을 지킵니다...”

보은한양병원은 지역거점병원으로써 군민들의 건강 증진을 위해 15년 이상 최선을 다해왔습니다.
앞으로도, 노령인구가 많은 보은지역의 현실을 감안하여 노인치료에 최선을 다함은 물론, 소아청소년과도 신설하여 보은최고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고자 합니다.
적기의 건강검진으로 군민을 보호하는 보은한양병원처럼 보은신문도 창간 28주년을 맞아 더욱 올바른 보도로 군민의 건강을 지켜주기 바랍니다.



 

민장근(55) 보은고 생활안전부장
“보은교육의 대안을 제시하길...”

보은교육을 대표하는 보은중학교 80년대 초 전교생이 1800여명이던 것이 현재는 253명에 불과한 현실입니다.
이럴 때 일수록, 28년을 보은군의 교육현실과 함께 걸어온 보은신문이 교육가족 모두에게 힘과 용기를 북돋아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보은교육의 대안을 제시해주시고, 침체를 벗어나 발전할 수 있도록 정론직필 해주시기 바랍니다.





 

박삼수(62)평안수산 대표
“재래시장 활성화에 기여해주길...”
인구노령화와 함께 보은인구가 감소하며, 경제는 계속 어려운 것이 현실입니다.
보은군민들이 보은군발전에 관심을 가지고 노력을 기울이지만 인구는 늘지 않는 것이 사실입니다.
그러나, 최근 스포츠인구와 관광인구의 보은방문 증가와 상가활성화는 보은의 희망을 보여주는 것이며 보은신문도 많은 역할을 했다고 생각합니다.
창간 28년간 보은발전을 위해 노력해온 것처럼 앞으로도 더욱 노력하길 바랍니다.



 

박재헌(76) 수한면 소계리
“어른을 섬기는 문화를 형성하길...”
그동안 보은의 문화, 관광은 물론 농축산업과 관광산업, 스포츠산업 발전에 노력하는 보은신문을 발견할 수 있었습니다.
앞으로도 보은발전을 위해 노력해 주시고, 모든 부분이 발전하도록 다양하고 심도 있는 보도에 열중해 주시기 바랍니다.
특히, 일제시대 및 6.25전쟁 등 우리민족의 어려움을 모두 겪으며 경제를 일으켜 오늘을 일구어낸 어른들을 섬기는 문화를 형성하고 발전시키는 신문이 되기를 기원하며 창간 28주년을 기회로 더욱 발전하는 보은신문을 기대합니다.



 

박중기(52) 마로면 세중리
“교육에 신경 쓰는 신문이 되길...”
보은에서 태어나 삶의 터전을 일구어 살다보니 어느덧 중년의 나이가 되었네요.
그동안 자녀 둘을 키우면서 자녀교육을 위해 보은을 떠나는 문제에 대해 심각한 고민했지만 보은에 남아서 잘사는 보은을 만들기로 결론을 내렸습니다.
보은이 잘 살면 인구가 늘고, 인구가 늘면 학생수가 늘어 교육을 질이 높아지겠지요?
보은신문도 창간 28년을 맞아 교육에 노력을 기울이는 신문이 되어주길 부탁드립니다.
“행복한 소식을 널리 전해주세요”


 

배새봄(26) 보은읍사무소
"행복한 소식을 널리 전해주세요"

보은신문 창간 28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보은신문이 28년 결실을 맺기까지 있었던 수많은 이들의 노력에 뜨거운 격려와 축하를 보냅니다.
보은군민의 생활현장은 물론하고 햇빛이 비치지 않는 곳까지 보은군민들의 사랑과 햇볕이 닿을 수 있도록, 건강하고 행복한 소식을 더욱 널리 전해주시기 바랍니다.
앞으로도 지역주민과 소통하는 정론직필하는 보은신문이 되길 바랍니다.




 

손동수(53) 한우사육농가
“농업발전에 앞장서는 신문이 되길...”
우리 보은군은 속리산국립공원, 대청댐 등으로 타 지역에 비해 농업에 여러 가지로 어려운 점이 많은 지역입니다.
이것은, 농업현실에 커다란 고통으로 작용하고 있으며 보은군의 농업인들은 그것을 더욱 절실하게 느끼고 있습니다.
이러한 때에 보은군민과 함께해온 보은신문이 농업인과 축산인들의 어려움을 이해하고 보도함으로써 농업발전에 기여해 주실 것을 부탁드리며 창간 28주년을 축하드립니다.




 

 

송효헌 (52) 탄부 상장1구
“농업을 널리 홍보바랍니다”
날이 갈수록 농업이 어려워지고 있습니다.
28년의 긴 세월을 농민들과 함께 호흡하며 걸어온 ‘보은신문’이 농업의 가치를 헌법에 담겠다는 공익적 가치를 인정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는 농민들과 동행해줄 것을 부탁드립니다.
우리농민 스스로 땅을 지키고 건강하고 안전한 먹거리를 생산하는 농업의 소중함을 널리 널리 홍보해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안춘석(64) 속리산면 상판리
“대한민국 제일의 지역신문 기대...”

보은신문 창간 28년을 축하드립니다.
보은군의 위치가 속리산과 달리할 수 없으며 역사 또한 법주사와 달리할 수 없습니다.
속리산으로 많은 관광객을 유치해 보은을 관광의 중심, 스포츠의 중심, 농업의 중심으로 성장시키는데 보은군민 모두가 한마음 한뜻이 되어야 할 것입니다.
보은신문도 그동안 그랬듯이 더욱 노력하여 대한민국제일의 지역신문이 되길 기대합니다.



 

유춘자(54) 산외면 백석리
“공정한 언론사로 거듭나길...”
보은신문을 정겹게 구독하고 있는 독자로서 우리지역 군민의 크고 작은 소리와 생활, 문화, 경제, 교육 등 여러 분야에 걸쳐 군민의 생활과 함께해온 친근하고도 대표적인 보은신문의 28년간의 노고에 친분과 정성이 가득한 박수를 보냅니다.
앞으로도 지역의 더 맑고 정직한 거울이 되는 공정한 언론사로 거듭나길 바라며 보은신문의 무궁한 발전이 보은군민과 영원토록 함께하길 기원합니다.





 

이정희(81) 삼승 우진
“사랑받는 노인이고 싶어요.”
안녕하세요.
살기 좋은 보은을 만들기까지 기초를 닦은 것은 6.25를 극복하고, 경제를 일으키며 고향 보은을 아름답게 발전시켜온 노인들입니다.
이제는 단순한 정치적, 제도적 시스템에 의한 노인복지혜택이 아닌 여러분들로부터 사랑받는 부모

로, 할아버지 할머니로 살고 싶습니다. 보은신문이 창간 28년이 됐네요! 우리, 더 멋지고 아름답게 보은을 발전시키며 살아가요.




 

보은군 부군수 임성빈
"희망을 전하는 신문이 되길..."
군민과 함께 성장해 온 보은신문 창간 28주년을 축하합니다.
우리는 지금 뉴미디어시대라고 하는 정보의 홍수 속에 살고 있습니다.
그래도 가장 가까운 곳에서 지역민과 함께 할 수 있는 언론은 지역신문 이라고 생각합니다.
보은군은 이미 대추축제, 스포츠산업 등 차별화 된 시책으로 희망찬 농촌을 실현해 나가고 있고, 기업유치와 ‘수학여행 1번지 속리산’의 명성을 되찾기 위한 사업에도 심혈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2018년 새해에도 보은군민에게 희망을 전하는 신문이 되어주시길 바랍니다.



 

전성환(58) 보은 교사 터미널카센터 대표
“보은지역 발전에 앞장서주길...”
보은군이 교통과 관광, 농업, 스포츠산업 발전 등으로 즐거움을 느끼지만 인구감소에 현실적 어려움은 감출 수 없는 사실입니다.
그러나, 우리 모두가 한마음이 되어 보은을 더욱 사랑하고 보은지역 업소이용과 상품이용에 앞장선다면 발전하는 보은으로 거듭날 것이라 확신합니다.
늘 군민과 함께해 온 보은신문이 창간 28주년을 맞이한 것이 너무나 반갑고 지속적인 발전을 기원합니다.





 

정영원(57) 회인면 용촌1리
“밝은 눈과 귀가 되어주길...”
우리들의 기쁜일 슬픈일에 대해 28년간 초심을 잃지 않고 보도해온 보은신문의 노고에 감사드립니다.
보은신문 덕분에 이웃, 또는 개인과 단체가 소통하는 아주 소중한 우리들의 눈과 귀가 되어주고 있습니다.
앞으로 무궁한 날들과 함께 큰일 작은일 가리지 않고 보은의 영원한 밝은 눈과 귀가 되어주시길 바라면서 다시 한 번 창간 28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지은숙(51) 보은군수화통역센터
“작은 소식에 더욱 귀 기울여 주세요”
보은신문 창간 28주년을 진심으로 축하하며 보은지역 3,000여 장애인들의 작은 소식에도 귀 기울이고 눈여겨보면서 귀한 소식을 전해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보은지역 사회를 위해 더욱 건강한 소식지가 되기를 소망하고, 무술년 새 해 힘찬 기운을 받아 더욱 정진하고, 오래도록 보은군민들의 사랑을 받는 일류신문이 되도록 도약하는 한 해되기를 소망하며 기도합니다.





 

최현림(46) 정육식당, 한라산 대표
“보은군의 장점을 널리 알리세요...”
우리 보은은 농촌지역 인구감소라는 전국의 현상과 흐름을 같이하지만, 정상혁 군수의 속리산관광, 스포츠경기유치는 물론 대추, 사과, 축산업 활성화 노력으로 타 지역에 비해 경제는 좋은 편입니다.
보은신문도 지금까지 보은발전에 기여해왔던 것처럼 보은의 장점을 널리 알려 경제 활성화와 보은발전에 더욱 노력하는 생동감 있는 신문으로 발전하길 기대합니다.






 

최희란(26)내북면 신궁리 (산모랭이풀내음)
“보은군민의 목소리 창구가 되어주세요”
보은의 희노애락이 담긴 보은신문의 이야기를 잘 보고 있습니다.
각종봉사활동 등 사람들이 힘을 합쳐 이웃을 보살피는 미래지향적이고 인도주의를 베푸는 일들을 발굴해 보도하는 것은 아름다운 풍경으로 눈에 띕니다.
창간 28년을 열심히 해왔지만, 앞으로도 작은 목소리가 큰 힘으로 실현될 수 있도록 보은군민의 대표적인 창구가 되어 울림이 더욱 강한 보은신문이 되길 비랍니다.





 

한삼순(63) 샘이나 미용실
“지역 언론의 대들보가 되어주시길...”
보은신문 창간이 어느덧 28년이면 내가 미용실을 운영한 30년과 같은 세월인데 많은 시간이 흘렀네요.
그동안 미용실을 운영하면서 긴 세월을 보은신문을 빠짐없이 잃어왔는데 때로는 흐뭇했고, 때로는 화도 났지만 함께해온 시간만은 소중하기 그지없습니다.
앞으로도 주변을 잘 살펴보고 중심을 지키며 올바른 보도를 통해 보은발전에 기여하는 대들보가 되어주시기 바랍니다.






 

한희숙(52) 회남면 대교리
“외진 곳에 희망을 주세요...”
우리 회남면은 대청댐으로 많은 지역이 수몰되면서 보은군에서 가장 작은 면으로 전락해 살아오고 있습니다.
회남면민들 가슴속에 아직도 남아있는 박탈감, 이질감을 극복할 수 있도록 우리 보은신문 이라도 더욱 정겨운 모습으로 우리들의 삶의 실태를 있는 그대로 보도함으로써 진정한 보은인으로 살아가도록 도와주시길 바라며, 창간 28주년을 축하드리며 건승을 기원합니다.






 

홍영택(29) 보은군청 근무
“공정한 기사, 사실에 입각한 기사를...”
항상 보은군의 소식을 군민에게 빠르고 정확하게 전달해 주시는 보은신문의 노고에 감사를 드립니다.
앞으로도 보은군이 발전하는 과정을 신속하고 정확하게 군민에게 전달해 주시기 바라며, 지금까지 그래왔듯 공정한 기사, 사실에 입각한 기사, 마음 따뜻해지는 기사 부탁드립니다.
보은신문 창간 28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앞으로도 날로 발전하여 좋은 소식 많이 들려주는 보은신문이 되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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