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임 신현민 대추연구소장 부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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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임 신현민 대추연구소장 부임
  • 나기홍 기자
  • 승인 2018.01.18 15: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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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청북도농업기술원 대추연구소 김상희 4대 연구소장 후임으로 신현만(52세)농업연구관이 5대 소장으로 부임했다.
 신현만 소장은 농업기술원 원예연구과 과수팀에서 수년간 과수 연구에 매진한 우수인재이며 특히, 과수 연구에 경험이 많은 연구자로 정평이 나있다.
  신 소장은 “대추 재배면적, 생산액 및 생산량이 증가하고 있는 추세이며, 과일로 소비 패턴이 전환됨에 따라 재배 형태 또한 다양화 되고 있어 대추 농업인을 위한 많은 연구가 필요한 과수 중 하나 이므로 자원육성, 안정생산, 미래 환경 대응, 소비 확대 전략, 현장 실용화 등 많은 분야에 걸쳐 노력을 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신임 신현만 소장은 충북대와 건국대를 거쳐 석·박사 학위를 취득한 우수인력으로, 25년의 공직생활동안 일본 야마나시현 총무부 국제과, 농업기술원 마늘연구소, 작물연구과, 원예연구과 등을 두루 거치면서 깊고 넓은 연구 경험을 쌓았다. 그 결과, 연말 우수공무원, 행정지도감사 우수공무원 등의 수상 경력을 갖고 있다.
한편, 도내 농업발전과 대추연구에 기여해온 전임 김상희 소장은 정년퇴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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