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은경찰서, 어머니방범대와 간담회 가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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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은경찰서, 어머니방범대와 간담회 가져
  • 나기홍 기자
  • 승인 2018.01.18 14: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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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경자 보은경찰서장이 이번에는 보은반딧불이 어머니자율방범대를 찾아 대원들과 더욱 끈끈한 치안협업을 펼쳐나가자는 간담회를 갖고 있다.

보은경찰서(서장 이경자)는  15일 저녁, 보은 반딧불이 어머니자율방범대(대장 김상녀)와 공동체 치안 활성화를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보은읍 반딧불이 어머니방범대 사무실에서 열린 이날 간담회는 지난 12월 부임한 이경자 보은서장이 방범대를 직접 방문하는 예의를 갖추었다.
 이경자 서장은 취임 후 사회적 약자보호와 주민들이 보은이 전국에서 가장 안전하다고 느낄 수 있도록 체감안전 향상을 위해 많은 주민과 소통하겠다고 밝히고 이를 실천하고 있다.  이번 간담회도 그 취지에 의해 진행된 것으로써 지역치안의 파수꾼으로 남성방범대 못지않게 그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는 여성방범대원을 격려하며 경찰서장으로서의 역할을 강화했다. 또한, 간담회를 계기로 양 기관?단체는 더욱 끈끈한 치안협업을 펼쳐나간다는데 뜻을 모았다. 
 이경자 서장은 “매서운 추위에도 우리 고장의 안전과 졸업식 뒤풀이 예방 등 청소년 선도보호 활동 등에 항상 최선을 다해주신 점에 대해 감사를 드린다.”며 대원들을 격려했다.
 이에 대해  김상녀 방범대장은 “앞으로도 내 가족과 자녀를 위한다는 마음으로 열심히 치안보조 활동을 펼쳐나가겠다”며 화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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