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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은신협 이사장선거 40여일 임박
전직 이병돈 상무 대 우병기 전무 ‘경쟁치열’
[1361호] 2018년 01월 11일 (목) 나기홍 기자 nagihoung@hanmail.net
   
 
  ▲ 왼쪽부터 이병돈 씨, 우병기 씨.  
 

보은신협(이사장 이남수)을 이끌어온 이남수 이사장이 이번 임기를 마지막으로 이사장직을 물러나면서 2월 세째주경 정기총회와 더불어 이사장선거를 실시할 계획이어서 차기 이사장 선거에 조합원들의 관심이 집중되며 선거열기가 서서히 달아오르고 있다.
 선거일자가 공고되지 않은 상황에서 차기 이사장 후보로 치열한 경쟁의 발걸음을 내딛고 있는 인물은 직장 선후배는 물론 지역의 선후배로 살면서 평생을 보은신협에 근무한 전직 이병돈(62) 상무와 우병기(60)전무다.
 이병돈 전 상무는 보은읍이 고향으로 종곡초와 보은중, 부산 영남상고, 신협전문대를 졸업하고 보은신협에 32년7개월을 근무하고 퇴직했으며, 유일순(59)여사와의 사이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이 전 성무는 호방한 성격에 대인관계가 좋고 스포츠를 좋아하며 남을 배려할 줄 아는 온화한 성품을 가지고 있는 것이 장점이다.
 이병돈 전 상무는 “보은신협 자산이 1000억을 넘어섰지만 금융시장이 여러 가지 사정으로 어려워지고 있는 실정”이라면서 “이사장에 당선 된다면 투명하고 내실 있는 보은신협 운영으로 조합원들에게 이자수익 배당을 높이고, 지역에 환원사업을 추진할 수 있는 생동감 있는 신협을 만들겠다.”는 출마이유를 밝혔다.
 선배와 겨루는 우병기 전무도 보은읍이 고향으로 동광초와 보은중, 보은농고, 경북대 상주캠퍼스 산림자원학과를 졸업하고 1980년 보은신협에 몸담아 37년을 근무하고 퇴직했으며 배은연(59) 여사와의 사이에 1남 4녀를 두고 있다.
 우병기 전 전무는 언제나 배우려는 자세를 가지고 있는 것이 장점으로 원만한 대인관계를 가지고 등산과 독서를 즐기며 남들의 말을 귀담아듣는 장점을 가지고 있다.
 우병기 전 전무는 “평생을 바쳐 일해 온 보은신협의 자산이 1,100억을 넘어선 만큼 철저한 안전관리와 보다나은 발전 추진력이 필요하다.”며 “얼마전까지 일해 온 감각을 살려 열심히 일 해보겠다.”는 출마소견을 밝혔다.
 한편, 이번 임기를 끝으로 보은신협 이사장직에서 물러나는 이남수 이사장은 보은신협 직원으로 39년을 근무했으며 지난 2006년 보은신협 이사장에 처음 선출되어 이후 총 3회 12년을 이사장으로 근무한 후 2월 정기총회를 끝으로 총 41년의 인연을 통해 보은신협을 오늘의 자리에 올려놓은 장본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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