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은농협, 남보은농협 인사발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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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은농협, 남보은농협 인사발령
  • 나기홍 기자
  • 승인 2018.01.11 1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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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직에 따른 인사... 활력을 위한 인사

 보은농협(조합장 최창욱)과 남보은농협(구본양)이 대규모 인사를 단행했다.
 보은농협은 1월 1일자 인사에서 나기철 내북지점장을 보은지점장에, 김응숙 하나로마트 지점장을 속리산지점장에, 본점 김정옥, 심창국, 김경숙 팀장을 각각 하나로마트 지점장, 내북지점장, 산외지점장으로 발령했다.
 이 외에도 중앙지점 김영인 과장과 속리산지점 김진문 과장이 본점으로, 본점 이준석 과장이 하나로마트로, 하나로마트 한희순 과장이 중앙지점으로 발령이 나는 등 모두 13명에 대한 인사가 이루어졌다.
 보은농협의 이번 인사는 한준동 보은지점장, 유승학 산외지점장, 연용덕 속리산지점장 등의 퇴임에 따라 이루어진 것으로 알려졌다.
 남보은농협도 변화와 화합을 통한  발전을 위한 인사를 5일 단행했다.
남보은농협은 보은농협과 달리 4급이하의 직원에 대한 인사로 근무처 이동으로 직원은 물론 조합원들과 새롭게 어울리고 화합하는 분위기를 남보은농협 측은 기대했다.
이번 인사를 통해 탄부지점 김종연 과장과 수한지점 김수영과장이 본점 과장으로 이동했으며, 본점 조성희 과장이 탄부지점으로, 미곡종합처리장 김진태 과장이 수한지점으로 이동했다.
 이어, 회인지점 오진수 과장대리와  수한지점 임만권 영농지도역대리가 본점으로 이동했으며, 본점의 이윤화 과장대리와 , 송재선 계장이 마로지점으로 이동했다.
회인지점의 이재국 과장대리와 수한지점의 송장학 과장대리, 마로지점의 김진명 계장, 수한지점 안혜지 계장이 탄부지점으로 발령 받은 등 총 30명의 대규모 인사가 단행됐다.
 보은농협과 남보은농협은 2018년 신년에도 더욱 땀 흘리는 노력을 통해 조합원들이 신뢰할 수 있는 농협을 운영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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