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은군노인장애인복지관(관장 박미선)이 주최하고 충청신문과 한국연예예술인총연합회 충북지회가 주관하여 ‘2017년 효 한마음복지페스티벌’을 개최했다.
박미선 관장은 “따뜻한 나눔으로 겨울 행복을 드립니다. 여기에 오신 여러분 사랑합니다. 날씨가 매섭게 추운데도 불구하고 많이들 오셔서 감사합니다. 오늘 재미있는 공연을 여러분들을 위해 마련하였으니 재미있게 보시고 함께 행복하시길 바랍니다.”고 말했다.
동지팥죽을 나누어 먹고 이어진 공연에서는 난타, 소프라노, 첼로, 바이올린, 국악, 가수 등이 다양한 공연을 선보였다.
한편 이날 복지관을 찾은 어르신과 장애인 등 500여명은 맛있는 동지팥죽을 점심으로 먹고 흥겨운 공연도 보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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