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북면 이석환 면장 공로연수 이임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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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북면 이석환 면장 공로연수 이임식
  • 김충남 실버기자
  • 승인 2017.12.28 1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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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해의 모든 마무리와 새해의 희망을 바라보는 12월 마지막 달에 내북면 이석환 면장은 40년의 공직을 마치고 새로운 제2의 인생을 멋지게 출발하게 되었다.
지난 26일 면사무소 대강당에서 정상혁 군수와 40년을 동고동락한 가족과 공무원, 내북면 주민들과 이임식을 성대하게 치렀다.
그 동안에 업적과 공로를 높이 평가하고 인정하는 군수의 격려사와 감사의 인사를 답사하는 눈가에는 이슬같은 눈물이 서리며 모두의 뜨거운 사랑을 공감했다.
제2의 인생을 출발하는 이석환 면장에게 그동안 애쓰고 고생 많이 했다고, 이제는 시온의 대로로 나가길 바라는 해운을 비는 직원들의 아름다운 노래와 율동은 차분했던 분위기를 바꾸는 멋진 장면이 되었다.
초년 고생은 금으로도 바꾼다는 옛 말이 있다.
젊어서 진실하고 참되게 살면 노년에 행복하다는 것은 모두가 다 안다. 그러나 실천하기는 어렵고 힘들기도 하다.
그러나 묵묵히 40년을 지나고 나가는 이석환 면장을 모델삼아 모두 함께 축하하며 축배를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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