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도는 다시 돌아오지 못하는 곳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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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도는 다시 돌아오지 못하는 곳으로
  • 이흥섭 실버기자
  • 승인 2017.12.28 1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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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 365일이 흘러가 다시는 돌아오지 못하고 2018년 무술년이 얼마 남지 않았다.
마지막으로 삼한사온의 변화로 추위는 북청 하늘과 남쪽 하늘과 밀고 당기고 하는 혹한의 계절이다.
그러나 우리의 삶의 방법이 마을마다 경로당이 세워져 점심식사도 하고 따뜻한 방에서 잘 지내는 세월인데 마을마다 정부미 제공이 부족한 곳이 있고 남아도는 곳도 있다.
보은읍 종곡리 같은 경우는 마을이 5계반으로 나뉘어 장수노인들의 수가 많아 부족한 것이 많게 느껴진다. 쌀이 부족하여 쌀값을 걷어서 사먹는 경우도 있었다.
노인들이 너무 많아서 정부에서도 대책마련에 어려움이 있을 것으로 생각되지만 정부의 정책이 마을마다 실정에 맞게 지급되었으면 하는 바람이다.
장수노인들이 많아지는 지금 내년에는 더 좋은 정책들로 노인들이 소외되지 않고 편안한 노후생활을 할 수 있게 되기를 기대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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