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1일 장안면 새마을지도자남녀협의회(회장 한덕우, 부녀회장 황은자)는 동지를 맞아 관내 13개소 경로당에 직접 끓인 팥죽을 전달했다. 이날 사랑의 팥죽 나누기는 장안면 새마을지도자남녀협의회가 팥 20kg와 참쌀 20kg으로 팥죽을 직접 끓여 마을 경로당을 돌며 직접 전달했다. 임헌용 장안면장은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동짓날을 맞아 마을 어르신 위해 행사를 마련해준 새마을지도자남녀협의회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보은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