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바르게살기운동 28주년 기념 한마음다짐대회’가 바르게살기위원 280명과 내빈 등 300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 8일 보은읍 그랜드컨벤션에서 열렸다. 그동안 바르게살기운동이 진실 질서 화합의 이념으로 정직한 개인, 더불어사는 사회, 건강한 국가를 만드는데 이바지했고 앞으로 더욱더 바르게살기운동을 활성화 시켜 지역사회 발전에 도움을 주는 역할을 하기 위한 자리라고 주최측은 설명했다. 초청가수 공연 등 1, 2, 3부로 나눠 진행된 이날 대회에서는 육경숙 삼승면바르게 살기위원장이 행정안전부장관상을 수상한 것을 비롯해 보은읍 채신숙, 속리산 구자수, 장안면 강병선, 마로면 이철한, 탄부면 안복순, 삼승면 이종월, 수한면 안일찬, 회남면 이부득, 회인면 정희영, 내북면 박부이, 산외면 홍춘수 등 11명이 군수상을 받았다. 또 중앙회장상 2명, 도협의회장 1명, 군협의회장공로패 5명, 군협의회표창 11명이 시상대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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