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988행복지킴이 금년 한해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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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988행복지킴이 금년 한해 마무리
  • 김충남 실버기자
  • 승인 2017.12.14 1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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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9988행복지킴이사업이 한해를 마무리했다.
대한노인회 충청북도연합회(회장 김광홍)가 지난 11일 청주시에 위치한 농촌진흥원 대강당에 500여명의 9988지킴이 들이 모인 가운데 모범사례발표와 시상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이시종 도지사와 김광종 충청북도노인회장이 참가해 “동네가 든든한 이웃 9988행복지킴이들이 바로 여러분들”이라며 “취약노인 가정을 수시로 방문해 안부와 일상생활의 안전을 챙기는 중요한 역할을 여러분들이 하고 있다”는 격려의 말씀을 해줬다.
충북의 9988행복 나눔이 사업은 많은 효과를 나타내며 전국에서 제일 잘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이 때문에 충북의 노인들은 항상 젊은이들에게 모범이 되고 존경받는 노인이 되도록 노력하며 청소년들을 선도하여 밝은 내일의 길을 열어주기 위해 안간힘을 쓰고 있다.
이시종 지사는 “충북의 9988행복나눔이 사업이 잘 추진되고 성과가 좋은 것은 도내 5000여명의 행복지킴이들의 열정 어린 노력과 덕분”이라며 “앞으로도 충북의 25만여명의 노인들이 행복한 삶을 영위하기를 기원한다.”고 인사했다.
 이날 많은 수상가가 있었는데 우리 보은에서도 속리산면 사내리에 사는 행복지키미 (김명화 72) 가 수혜자를 정성껏 돌보았으며 그 가족까지도 챙겨준 공으로 수상하는 영예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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