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은지역 소방서 직원의 참여와 소통 채널을 다양화 하고 상호간 소통과 배려로 자존감이 충만한 조직문화 정착과 현장에 강한 존경받는 소방공무원상 정립을 목표로 건전한 조직문화를 선도하여 더 낳은 소방서비스가 국민에게 제공된다.
이를 위해 보은소방서(서장 김선관)는 소방조직 문화 혁신과제 발굴 토론회에서 제시된 안건을 토대로 6대 혁신 추진 과제를 정해 중점적으로 시행한다고 5일 밝혔다.
 이에 따라 “혁자생존”의 가치하에 소방조직 혁신상을 종용하는 포스터 10종 1,000매를 제작해 각 부서와 일선 센터에 게첨함으로서 소통을 위한 실천 방안을 제시하고 조직문화를 쇄신에 들어갔다.
 또한 단계적으로 감사와 나눔을 통해 긍정심리 효과 증대, 직원 휴양시설 지정 운영, 현장 대원과의 소통의 날 운영, 간부회의 부서원 참여의 날 운영을 확대해 소통과 배려 화합하는 소방서를 만들어 나갈 계획이다. 
 소방서 관계자는 “이번 조직문화 혁신과제를 추진하여 소통하고 화목한 직장분위기 조성으로 더 나은 소방서비스 제공의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나기홍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