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농업기술원은 지난달 30일 우리 쌀과 지역 농산물을 활용한 메뉴개발 음식 34가지를 실어 ‘우리 쌀 음식 맛있는 한그릇’이란 제목의 책자를 발간하고 전시 및 시식회 시간을 가졌다.
이번에 발간한 책은 식생활교육지원법에 의해 중요하게 대두되는 청소년 식생활 교육의 중요성을 인식하여 건강한 밥상을 마련하는데 도움을 주기 위해 준비했다고 농기원은 설명했다.
이 책에는 쌀의 효능, 충북 대표 농특산물, 기본양념, 계량단위, 한그릇 음식 등을 수록했다. 발간한 책은 1000부로 충북도내 초중등학교, 충청북도영양사회 등 유관기관에 배부할 예정이다.

김인호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