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은도서관(관장 안의상)은 지난 5일 가족단위 독서생활 권장과 도서관에 대한 지역주민의 인식제고 및 이용활성화를 위하여 2017년 “책 읽는 가족”을 선정하여 인증서와 현판을 수여했다.
2017년 ‘책 읽는 가족’은 가족 모두가 도서대출회원으로 등록된 가족 중 1년 간 도서대출 실적이 높고 도서관 이용과 독서를 생활화하여 모범이 된 가족을 선정하는 프로그램이다.
‘책 읽는 가족’으로 선정된 이경훈 씨는 “앞으로 더 도서관을 사랑하는 가족이 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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