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회 보은군지체장애인 한마음 축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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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회 보은군지체장애인 한마음 축제
  • 조순이 실버기자
  • 승인 2017.12.07 1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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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은군지체장애인 한마음 축제가 그랜드컨벤션에서 4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되었다.
지체장애인 한마음 축제를 축하해 주기 위해 정상혁 군수, 박덕흠 국회의원, 류인협 교육장, 김명구 군지부장, 구왕회 문화원장, 이남수 신협이사장, 송기성 충북지체장애인협회장, 김기문 보은군장애인연합회장, 황호태 시각장애인연합회장, 임원빈 농아인협회군지부장, 정진원 장애인후원회장 등 많은 기관단체장들이 참석했다.
정상혁 군수는 “이곳에 오신 장애인 여러분 반갑습니다. 여러분 장애를 가졌다고 해서 조금도 기죽지 말고 사회에 꿋꿋하게 사세요. 비록 몸은 장애가 있을지라도 마음은 장애가 아닙니다. 아무리 건강한 사람도 장애가 안 된다는 보장이 없습니다. 아무도 건강은 보장 못합니다. 짧은 인생 행복하게 사시길 바랍니다.”고 말했다.
이어서 김권진 강사의 ‘장애인 전동스쿠터 안전교육’과 중앙성교육아카메디 김선영 원장의 ‘성적 권리와 표현의 책’이라는 주제의 강의가 진행되었다.
개회식 및 시상식이 끝난 후에는 점심식사를 하고 각설이 공연과 경품추첨이 이어졌다.
푸짐한 선물과 흥겨운 공연으로 참석한 모든 사람들이 즐거운 마음으로 축제가 마무리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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