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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북면 동산리 주민들 메주 담아
[1356호] 2017년 12월 07일 (목) 김충남 실버기자 webmaster@boeuni.com

내북면 동산리 주민들이 1일 주민소득을 올릴 메주를 담아 발효에 들어갔다.
주민들은 콩 5가마를 준비해 재래식 가마솥에 5시간 이상 끓여 콩이 예쁜 진갈색으로 변하면 건져 올려 메주를 만들어 발효와 건조에 들어간다.동산리 주민들은 수년전부터 가을이면 메주를 쑤어서 판매하는 소득사업을 이어 오고 있다
주민들은 잘 쑤어진 메주콩을 찌어서 메주 틀에 넣고 밟아서 메주를 만들어 따뜻한 방에 30일 이상 말려서 2주간 띄우면 잘 발효된 메주가 완성된다.
이 메주로 이른 봄에 장을 담아 50일 이상 두었다가 건져내서 잘 숙성시키면 맛있는 된장이 완성된다.
된장이 완성되는 날에 주민들은 또다시 식사를 함께 나누며 화합의 시간을 갖는다.
잘 만들어진 된장과 간장은 판매해 아름다운 주민생활에 쓰여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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