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은전역에 첫눈이 내린 지난 24일 오전 11시 장안면 서원리 비룡저수지. 첫눈치고는 꽤 내려 절경을 이루고 있다. 저수지 주변의 옛길을 복원하고 생태공원을 조성하면 비룡저수지가 지역의 휴양과 관광자원의 기능도 수행할 수 있을 것이란 전망인 가운데 정상혁 군수는 지난 22일 시정연설을 통해 비룡저수지 둘레길 조성을 위한 ‘국립공원 해제’를 내년 군정 주요 지표로 제시해 관심이 모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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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은전역에 첫눈이 내린 지난 24일 오전 11시 장안면 서원리 비룡저수지. 첫눈치고는 꽤 내려 절경을 이루고 있다. 저수지 주변의 옛길을 복원하고 생태공원을 조성하면 비룡저수지가 지역의 휴양과 관광자원의 기능도 수행할 수 있을 것이란 전망인 가운데 정상혁 군수는 지난 22일 시정연설을 통해 비룡저수지 둘레길 조성을 위한 ‘국립공원 해제’를 내년 군정 주요 지표로 제시해 관심이 모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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