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00여 년 역사 안고
지켜온 경주김가
옹기종기 살아온 터
선비의 고장
곳곳마다 비문마다
몇백년 이름 지키고
지덕체로 살아온 터
청산은 말이 없고
물빛은 오스로다
싱그러운 산맥들
야생화 다투어 피고
손손이 살아갈 곳
자손만대 살아갈곳
저작권자 © 보은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700여 년 역사 안고
지켜온 경주김가
옹기종기 살아온 터
선비의 고장
곳곳마다 비문마다
몇백년 이름 지키고
지덕체로 살아온 터
청산은 말이 없고
물빛은 오스로다
싱그러운 산맥들
야생화 다투어 피고
손손이 살아갈 곳
자손만대 살아갈곳