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첫눈이 내린 지난 24일 보은읍 삼산리 ‘소리숲 음악학원(원장 김은미)’의 온정나눔이 눈길을 끌었다. 보은문화예술회관 대강당에서 열린 제4회 소리숲 음악학원 정기연주회 관객들이 모두 라면 1개씩을 들고 입장하는 광경이 펼쳐졌다. 올해 세 번째 나눔행사로 열린 이날 정기연주회에서는 관객들의 작은 정성이 담긴 라면 1500개가 기증됐으며 이 라면은 관내 결식아동을 위해 쓰여 질 계획이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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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눈이 내린 지난 24일 보은읍 삼산리 ‘소리숲 음악학원(원장 김은미)’의 온정나눔이 눈길을 끌었다. 보은문화예술회관 대강당에서 열린 제4회 소리숲 음악학원 정기연주회 관객들이 모두 라면 1개씩을 들고 입장하는 광경이 펼쳐졌다. 올해 세 번째 나눔행사로 열린 이날 정기연주회에서는 관객들의 작은 정성이 담긴 라면 1500개가 기증됐으며 이 라면은 관내 결식아동을 위해 쓰여 질 계획이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