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협선거 후보 단일화, 새 이정표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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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협선거 후보 단일화, 새 이정표 기대
  • 나기홍 기자
  • 승인 2017.11.23 1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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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은지역 후보단일화로 선출된 맹주일.
2018년 지방선거를 앞두고 지역민들이 삼삼오오 모여 앉으면 내년도 군수, 도의원, 군의원 후보자에 대한 여당과 야당에서 공천에 어느 후보가 공천이 될지를 예측하는 것이 최대 관심사가 되고 있다.
보은옥천영동축협 조합장 보궐선거에서 조합장 물망에 올랐던 3명의 후보자가 내년도 지방선거를 앞두고 보은지역의 단합된 모범사례에 축협 조합원은 물론 지역민들이 찬사를 보내고 있다.
축협 조합장 후보자 등록 이전에 3명의 후보자가 보은 지역에서 출마함으로 보은 조합원들의 표가 분산될 것으로 예측되었으나 여론조사를 통해 후보를 단일화 하는데 성공한 것은 지방자치 실시 이후 수많은 선거를 치렀지만 극히 모범적이고 자랑할 만한 선례를 남겼다.
내년에 있을 지방선거에서도 축협후보들의 모습은 작게는 후보자들의 단합된 모습과 크게는 보은지역을 대표자들의 단합된 모습의 이정표가 되기를 지역민들은 기대하고 있다.
보은지역 축협 조합장 선거와 관련하여 후보자들 간의 원만한 절충과 협의로 단일 후보자를 만든 결과가 축협 조합장 선거에서도 보은지역 후보자에게 좋은 결과가 오기를 주민들은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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